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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한 깊이와 다양한 색조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의 화가 김영화화백 - 뉴욕서 60번째 개인전 개최하다. 첼시 HIGH LINE NINE GALLERY 2022년 12월2일~ 12월29일
  • 기사등록 2022-11-28 17: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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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유미라 기자]

2022년 최고의 마법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화가가 있다그는 조선시대 김해김씨 김홍도의 후손으로 한국에서 개인전을 59회 개회한바 있는 열정의 여류 중견화가이다.

60회의 개인전을 묘하게도 뉴욕 chelsea에 있는 High Line Nine Gallery에서 2022년 12월 2일에서 12월 29일 까지 개최하게 되었다한국 홍익갤러리 고미술 김혜정관장과 High Line Nine Gallery주체이며 후원사는 C3BIOTECH CO.,LTD. xperon, Korean American Cultural Center, Korean Association of New York이다.


뉴욕전시 brochure


그가 평소 부르짖었던 생각은 현실이 된다고 하였듯이 그의 60번째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미술학박사 김윤섭 평론가는 김영화그림은 고요하고 아스라한 여명, 신묘한 낙조의 여운, 장엄한 밤하늘의 깊이 그리고 거센 풍랑을 몰고 온 밤바다 혹은 거친 숨을 몰아쉬는 모래톱…. 김영화의 그림을 한마디로 묘사하기가 쉽지 않다. 


단순한 화면의 추상화라고 하기엔 너무나 생생한 감정까지 느껴지고, 실감 나는 구상화라고 하기엔 정의할 수 없는 모호한 정경(情景)이다. 마치 자연의 리듬을 활용한 무기교의 기교나 박석(薄石)의 미학이 연상된다. 


무거운 고요함이 감돌면서도 청명하고 화려한 기운이 충만한 그림이다. 아마도 우리 옛말 중에 ‘검이불루화이불치(儉而不陋華而不侈)’라는 표현을 빗대면 어떨까 싶다. 이 말은 김부식의 삼국사기 백제본기와 조선경국전에 등장하는 고사성어이다. 한자 그대로 백제와 조선의 미(美)를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음”의 의미로 설명한 것이다. 김영화 그림 역시 그 연장선에서 바라보면 훨씬 편하게 와 닿을 듯하다.


moment(마법의순간) 230X115cm,石彩粉彩 on canvas 2022

우주 속에서 나의 존재가 누구인가를 알았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이생의 찰나겠지만그 우주에선 영원히 반복하기 때문이다김영화 작가의 그림을 통한 이타행 실천은 이생에서 더 나은 나를 위해서 성장해가는 또 하나의 방편이 아닐까 싶다작품에 마법의 순간이란 테마를 주제로 삼은 것도 작가적 신념으로 여기는 좋은 에너지와 기쁨을 나누는 것에 대한 다짐이 반영된 것으로 여겨진다.


moment(마법의순간) 180X115cm,石彩粉彩 on canvas 2022

먹색이 지닌 신묘한 깊이와 다양한 색조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조화를 이룬 작품들이다. 대개의 작품은 화면이 가로로 크게 삼등분된 구성이다. 주로 중간 띠 부분의 역동적인 실루엣을 기준으로 위아래가 대칭을 이룬 형국이다. 마치 천지가 거울이 되어 서로를 비추며 균형을 이룬 조화로움이 특별하다.


moment(마법의순간), 117X90cm,石彩粉彩 on canvas 2022

줄곧 김영화 작가는 동양철학을 품은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해왔다. 그런 면에서 김 작가의 그림을 ‘만물발생 이전의 원초상태인 카오스(chaos)가 새로운 질서를 찾는 순간을 포착한 것 같은 극적인 순간’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다. 결국 김영화 작가의 작품 <○○○ MOMENT>는 제각각의 철학을 시각화하여 그려낸 작품들이다. 감상자 저마다의 마음속으로부터 불러일으킨 깊은 색의 단상, 강렬한 수묵 효과와 황금빛 질감의 관계항은 기적ㆍ환희ㆍ성공ㆍ희망 등 여러 경로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선순환을 반복해 보여주고 있다.고 평을 하였다.


moment(마법의순간) 117X90cm,石彩粉彩 on canvas 2022

moment(마법의순간) 117X90cm,石彩粉彩 on canvas 2022

12월 한 달간의 뉴욕전시회에 이어 한국에서도 코엑스 “서울아트쇼”에 단독 공간 A73에서 12월 21- 26 마법의 순간전시가 있어서 김화백의 마법의 순간을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한 작가가 60회를 거쳐서 작품을 발표한다는 것은 열정과 희망이 없으며 어렵고 대단한 집념이 필요하다고 본다. 평면회화를 넘어서 입체조형물에 도전한 김화백은 올해 인천 운서지역 park view에 마법의순간 조형물까지 설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녀가 평소 추구해 왔던 그림의 주제는 사랑과 희망 그리고 열정으로 다사다난한 현대사회에 그림으로 메세나 역활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법의순간 영종도 운서 park view에 설치

명상과 철학을 사유한 그의 그림은 감상자로 하여금 평안하게 해주며 그림을 보면서 각자 사유의 통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AIGA KIM 김영화 

앞으로의 꿈이라면 세계시장에 한국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며 기운 생동하는 그림으로 동, 서양을 융합하는 새로운 예술세계로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싶다고 한다. 그의 바램처럼 뉴욕 전시회에서 한국 K-ART를 널리 알리고 그의 꿈도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김영화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개인전은 59회개최, 백제 제 25대 무령왕 표준영정을 제작하여 국가 99호 지정, 현재 문화일보에 골프그림 14년째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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